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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식 정제 아연·납·주석·니켈 제품, BIS 인증 시행일 연장 (26년 4월 17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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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8회   작성일Date 25-10-20 13:51

    본문

    안녕하세요? 오메가코리아입니다.


    지난 게시물을 통해 

    정제 아연(Refined Zinc), 납(Primary Lead), 주석(Tin Ingot), 니켈(Refined Nickel) 

    제품에 대한 BIS 인증 의무화 QCO(품질관리명령) 내용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그 후, 인도 정부(Ministry of Mines)는 2025년 9월 25일자로

    해당 QCO들의 시행일을 2026년 4월 17일로 연장​하는

    수정 고시(Amendment Order)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변경된 시행 일정과 함께,

    각 제품군별 적용 대상 표준(IS 규격)을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어떤 품목이 BIS 인증 대상인가요?

    • IS 209:2024 / Refined Zinc – Specification / 정제 아연 – 규격
    • IS 1260:2024 / Primary Lead – Specification / 1차 납 – 규격
    • IS 917:2024 / Tin Ingots – Specification / 주석 잉곳 – 규격
    • IS 1415:2024 / Refined Nickel – Specification / 정제 니켈 – 규격
     
    시행일 및 예외 조항은 어떻게 되나요?
    • ​일반 기업 및 해외 제조사:​ 2026년 4월 17일부터 시행
    • 예외 조항: 인도 내 제조품이라도 수출 전용 제품은 적용 제외

    정제 금속류(아연·납·주석·니켈) 제품의 Scheme-I(ISI 마크) 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류 준비 및 신청 접수

    신청서, 공장 배치도, 시험 성적서 등 준비

    해외 제조사는 반드시 인도 내 대리인(AIR) 지정 필수


    2. 공장 심사

    BIS 심사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설비·시험장비·품질관리체계 점검

    입회시험(witness test) 실시


    3. 제품 샘플 시험

    BIS 지정 시험소 또는 인정 시험소에서 IS 규격 적합성 시험


    4. 라이선스 발급 및 보증금(PBG) 제출

    인증 요건 충족 시 CM/L 번호 부여 및 ISI 마크 사용 허가

    외국 제조사는 반드시 성능보증금(PBG) 제출 필수


    인증 미준수 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 인증 없는 금속 제품은 인도 내 ​통관 및 판매 불가
    • 위반 시 ​BIS Act, 2016에 따른 벌금 및 형사처벌 가능
    • 납품 지연, 계약 해지 등 기업 활동에 심각한 리스크 발생

    마무리하며

    이번 QCO 수정 고시는
    정제 아연·납·주석·니켈 등 비철금속(Non-Ferrous Metals) 산업 전반에 대해
    BIS 인증 의무화 시행 시점을 2026년 4월 17일로 연기한 내용입니다.
    해당 품목을 제조·수출하시는 기업은
    시행일 연장으로 인한 준비 기간을 활용하여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셔야 
    납기 지연과 계약 차질 등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오메가코리아로 연락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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